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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구름 (65)
구름

2019. 02. 19 오늘도 투어를 통해 멜버른 서쪽으로 가볼 예정이다.멜버른 서쪽 해변에 있는 12 Apostles. 파도가 바위를 깍아 깍이지 않은 바위만 남아 기둥이 되었다. 호주는 이렇게 매년 몇cm 씩 없어지고 있다고 한다.파도 거품을 보면 파도가 엄청 거세보인다.하지만 해변으로 내려갈수도 있긴 하다.Loch ard 협곡. 영국 난파선에서 살아남은 두명이 여기에 상륙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별장 지어서 살면 최고의 개인 해변이 될거 같다.호주는 날이 좋아서 그런지 찍으면 모두 장관인것 같다.포트캠벨로 이동해 점심을 먹었다. 피쉬앤 칩스. 영연방 아니랄까 피쉬앤 칩스가 식당마다 다 있는거 같다.다음으로 가본 런던 브릿지. 호주인데 왜 런던 브릿지야😑 영국은 뭐 자기네들 마음대로지. 저 섬은 원래..

2019. 02. 18남은 휴가를 다 써서 호주에 간다.직항은 비싸니 홍콩 경유하는 캐세이 패시픽.덕분에 올때 홍콩도 잠깐 들려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기내식도 정말 잘나왔던거같다.지금보니까 하겐다즈도 줬네.그런데 이때즘에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필터카메라를 많이쓴거 같은데 원본이 없어서 이상하게 뿌연 사진이 많다 😭멜버른 에 도착하니 곳곳에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공연을 한다고 되어있다.알고 있었으면 예매해놓는건데 일정이 안되서 아쉽지만 다음에 🥲이때 저주받은 아이 책도 가져갔는데 결국 못읽었다.FREE TRAM ZONE 이라고 있는거 보니 무료 트램이 다니나보다.한식집도 좀있었는데, 호주 오자마자 한식을 먹을수는 없지. 호주는 대중교통으로 관광지를 가기 힘든거 같아 투어로 많이 돌아다녔다.멜버른 ..

2018. 10. 06 스웨덴에서 덴마크로 마지막 열차를 타고 이동한다.기차댕댕, 길거리 댕댕코펜하겐의 카라멜 가게 Karamelleriet 에 가봤다.엄청 다양한 카라멜이 있었는데 난 카라멜보다는 초콜릿파여서 안샀던가 조금만 샀던가?늦은점심으로 햄버거? 를 먹은거 같은데 이 위치를 찾아봐도 안보이는거 보면 지금은 없어진것 같다.점심을 먹고 왕의 정원으로 가는 길.2B.여기는 문이었는데 나중에 막은거 같이 보인다.왕의 정원 로젠보르크 성.정원 안에 호수가 있어서 오리들도 살고 있다.왕의 정원을 지나 카스텔레 요새로 들어갔다.해자로 둘러싸인 오성 모양 요새다.사람이 살지 않는 요새인지 황량하다.요새 안의 꺼지지 않을거 같은 화로.요새에서 나와 조금 걸어가면 코펜하겐의 명물 인어공주 상이 나온다.공장에서 뿜..

2018. 10. 04아침일찍 여는 식당이 없어서 서브웨이 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하루를 시작 한다.오늘도 찾아온 스톡홀름 왕궁어제는 내부에 안들어갔는데 오늘은 내부 구경도 했다.왕궁인 만큼 화려하다.오늘 근무교대식을 본거 같은데 어제 본건 뭐였지?이것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노벨 박물관? 도 가보고 vasa museum 도 가봤다.Vasa museum 은 범선 관련 박물관이다.지금은 별 흥미가 안가는것같은데 당시에는 꽤 재미있게 봤던거 보면 배 좋아하는사람들한테는 추천할만 할거 같다.돌아다니다가 저 반구 형태의 건물을 타고 올라갈수 있다고 하길래 올라가봤다.관람차 같은 탈것이 두개 붙어있는데 그래도 나름 근방에서 높은곳이어서인지 주변이 확 보인다.이날 저녁은요 배를 타면서 먹었는데, 어딜 가는건 아니고..

2018. 10. 03노르웨이를 떠나 이전에 잠깐 스쳐갔던 스웨덴 으로 갈 시간 이다.넓은곳을 이동하려니 거의 매일 해도 뜨기 전에 기차, 버스, 비행기를 타러 간다.아직 사람들은 자고있을 5시.역에도 사람이 아무도 없다.아니, 승강장에는 스웨덴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이미 많이 몰려있다.또한번 국경을 넘어 스웨덴 스톡홀름으로.헬싱키 이후로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다.이건 아마 점심으로 먹은 포케.무게로 계산했던거 같은데, 여기서도 빠질수 없는 연어.날이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기 너무 좋은 날이었다.여행의 매일이 이날만 같으면 좋겠지만 항상 그럴순 없으니 지금 맑은 이순간을 만끽하자.SYSTEM BOLAGET.여기가 스웨덴 주류점 인가보다.초록색 팔각형. 중요하니 기억해두자.🍷이건 숙소에 있던 엘리베이터 인데,..

2018. 10. 02오늘도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서 오슬로로 가능 비행기를 탄다.기차 여행이 낭만있긴 하지만 낭만보다 시간이 더 소중해지면 비행기를 타야지.✈️오슬로 시내로.전철이 있는곳을 오니 대도시에 왔다는게 이동 시간이나 수단 걱정이 없어서 맘이 편해진다.오슬로 중앙 역으로 와서 이 동네를 돌아다녀 보자.길거리를 돌아다니니 여기 북유럽 아닐까봐 묠니르🔨 가 있다.묠니르는 아닌것 같고 tjenestemenn som ga sitt liv(목숨을 바친 장교들) 이라고 적혀있는걸 보니 군인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 같은가보다.오슬로 왕궁에 공원이 있어 산책하고 있는데 드문드문 조형물이 보인다.이 여우는 정말 잘 만든것 같다.모형이 있으면 집에 사가고 싶다.손바닥 화분?정원이 넓으면 이런 화분 하나 넣어두..

2018. 10. 01여행중 새로운 달을 맞았다.뤼세 피요르에 있는 프로이케스톨렌(펄핏 락) 에 가는 날이다스타방에르에서 페리를 타고 타우 라는곳으로 가야 한다.페리 시간에 맞춰 가고 와야하기 때문에 일찍 나서기로 했다.시간에 맞춰페리를 타고 북해의 만을 건넌다.지금 보니 2019년 12월에 타우 쪽으로 가는 Ryfast tunnel 이 생겼다고 한다.버스가 다닌다면 좀더 유연한 일정을 짤수 있을듯.그래도 배를 타는 낭만이 있기에 한번쯤 페리를 타고 가는것도 좋을것 같다.한시간 정도 후에 타우 로 도착했다.차 먼저 내리고 사람이 하선 했다.지하터널이 생겼으니 이제는 페리로 다니는 차들이 많이 줄었을것 같다.다시 버스를 타고 달려서 트래킹 시작지점으로 간다.비가 조금 오긴 하지만 트래킹하기에 최악의 날도 ..

트롬소에서의 아침이 밝았다.구름이 많이 끼여있어서 어제 밤에 오로라가 있었어도 보기 힘들었을것 같다.밤에 하늘에 뭔가 움직이는게 오로라인줄 알았지만 구름 움직이는거였던것 😭트롬소에서 묵은 산장? 단지.아침에 보니 조그만 빨간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게 꽤 귀엽다.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 트롬소 섬쪽으로.여기도 작은마을이어서인지 버스가 많이 다니지는 않는다.하지막 버스가격만큼은 정말 사악한데, 한번 타는데 한화로 5000 ~ 6000원 정도였던것 같다.일본 교통비가 저렴해 보일 정도.그래도 이런 작은 마을에 이동수단이 있으니 다행이다.어제 먹은 피자집 인데, 꽤 맛있었던것 같다.주변에 항구도 있어서 둘러보고.분명 바닷가인데, 내해여서인지 추운곳이어서인지 짠내가 별로 안났다.다시 버스를 타고 섬 밖의 트..

2018. 9. 28로바니에미 숙소에 커피포트가 있었다.가루커피 밖에 없어서 향은 다날아갔지만 카페인을 충전하면서 하루를 시작할수 있었다.온도계가 21도 즘을 가리키는걸 보니 별로 춥지는 않았던듯. 오늘은 핀란드를 떠나 더 위쪽으로 가는 날이다.계속 이동만 했던 시기였던것 같다.다시 로바니에미 역으로 가서 케미 행 열차를 탄다.케미는 로바니에미 보다 밑에 있는데, 더 올라가려면 이렇게 가야했던것 같다.중간중간 호수도 지나고, 핀란드에서의 마지막 기차역 케미 에 도착한다.여기서 버스로 갈아타서 스웨덴 하파란다 로 넘어간다.유럽 국경 넘는건 언제 해도 신기한것 같다. 그냥 버스만 타고 여권검사도 없이 옆동네 다니듯이 하니 말이다.핀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터미널이어서 두 나라의 시계가 다 있다.국경을 넘으..
script/ABAB at main · rattan/script (github.com) 웹페이지 중 광고 차단 확장을 사용하면 글을 못보게 하거나 광고 허용 요청 다이얼로그를 띄우는 곳이 있는데, 이걸 안뜨게 하는 스트립트 입니다. - TamperMonkey 설치 브라우저에 유저 스크립트를 실행 할 수 있는 확장을 설치 합니다. TamperMonkey 가 아니더라도 사용자 스크립트를 실행 할수만 있으면 됩니다. - 스크립트 설치 TamperMonkey > 대시보드 > 도구 > Import from URL 에 https://raw.githubusercontent.com/rattan/script/main/ABAB/abab.js 입력 하고 설치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