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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 여행/🇹🇭 태국 (3)
구름

오늘도 방콕 교외로 나가본다. 어제보다는 가까운 곳으로 간것 같다. 처음 간곳은 매끌렁 기찻길 시장. 기찻길이 있는곳에 시장이 서있다. 태국 시장 답게 해산물도 많이 판다. 맛있어 보이긴 하는데, 기찻길에서 파는거라 알고먹긴 좀 그럴듯. 기차가 올 시간이 되면 이렇게 펼쳐져 있던 시장이접히고 기차가 지나갈 수 있게 한다. 철로 바로 밖에 저렇게 물건들을 두는거 보면 기차가 지나다니는데 저정도는 문제가 없나보다 기차가 지나가면 다시 시장이 펼쳐진다. 기찻길을 보고 차를타고 올라간다. 담넌싸두억 수상시장 에 왔다. 태국 단어 발음은 왜이렇게 어려운가 모르겠다. 운하? 에 관광용 배 실제 가게 배가 섞여 있다. 여기도 여느 태국 강같이 물에서 방사능 나올것 같은 색이다;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꼬치같은거도 사먹은..

오늘은 방콕에서 멀리떨어진 칸차나부리 라는 지역으로 가본다. 콰이 강을 따라 올라가는 여정이다. 투어를 통해 갔는데, 저 흰색 밴을 타고 갔던것 같다. 여행중 처음으로 투어를 신청해 간건데, 이렇게 대중교통이나 개인으로 가기 힘든곳은 확실히 투어를 통해 가는게 편한것 같다. 오른쪽은 가는 길의 어느 마을에서 본 길냥이. 태국에도 어딜가나 길고양이가 있었던것 같다. 콰이강 다리 까지 차를 타고 도착 했다. 시간을 보니 9시 조금 넘은때여서 일찍 일어나서 출발 했나보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꽤 평화로워 보인다. 하지만 당시에는 엄청 눅눅하고 관광객 붐비는 느낌이었을듯? 여기서 놀다가 10시간 좀 넘은 시간에 기차를 탄것 같다. 굴러 가는게 신기할 정도의 모양인것 같다. 산악을 달리는 열차라 그런지 그렇게 빠..

2017년 6월 4일. 입사 연수뒤에 대체휴가를 받아서 떠난 방콕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이스타 항공을 타고 갔나보다; 비행기 타면 항공사 로고 찍히게 하나씩은 찍어놔야겠다. 또 어떤일로 언제 사라질지 몰라. 밤이 되어서 태국 방콕에 도착했다. 짐을 풀고 숙소 근처에 나왔는데 저런 축사... 가 도시 한복판에 있다; 잠깐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오른쪽의 아이스크림인지 먹은 기억이 없는걸 먹고 자러 들어갔나보다. 다음날 아침, 태국은 어딜 가나 코끼리 동상이 넘쳐났던것 같다. 택시를 탔던가?, 기억속에는 우버랑 택시를 이용 했던것 같다. 오늘은 태국 왕궁을 가본다. 화려한 동남아 건축이 돋보이는것 같다. 위에 도깨비 상은 문지기 인가? 돌아다니다가 해가 뜨기 시작했을때 찍은것 같은데, 색이 진한게 정말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