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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 여행/🇯🇵 일본 (12)
구름

저번 오사카 여행때는 안갔지만, 오사카 여행 필수코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에 가는 날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상징 지구본. 저거 금속공예? 굿즈를 사왔는데 아직도 미완성인 상태이다. 완성은 아마 블로그 글쓰는것보다 더 미뤄질것 같다; 문열기 전에 도착해서 빠른 입장권만 사서 들어갔다. 입장하자마자 전력질주로 달려간 쥬라기 공원 매달려타는 롤러코스터는 처음 타봤는데 스릴 있었다. 다음으로 간 해리포터 테마. 호그와트랑 호그와트행 급행 열차도 있다. 버터맥주도 판다. 무알콜인데 분다버그 비슷한 맛이었던것 같다. 저 크기에 600엔이라니 사악하다; 그래도 영화에서만 보던게 눈앞에 있으니까 너무 좋다. 테마파크 진짜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그와트 성으로 들어가면 어트랙션을 탈수 있다. 어트랙션 대기줄..

두번째 오사카 여행 2일째, 오늘도 오사카 교외인 고베 시로 간다. 고베 가면 보이는 관광? 용 버스. 아직 한번도 못타봤는데, 나둥에 탈일이 한번쯤 생기면 좋겠다. 이날은 밥이 아니라 디저트로 시작을 했던것 같다. 말차 카페가 있어서 말차 스무디, 파르페, 밑에 네모 상자에 든건 뭔지 잘 기억이 안난다. 티라미수 같은건가. 여기 먹으려고 줄을서는데 꽤 길어서 시간을 좀 잡아먹었던것 같다. 고베에 왔으니 고베규를 먹어야 한다. 꽤 비싼 소고기집으로 갔던것 같다. 디저트를 먹었으니; 본격 식사시간. 고기를 입에넣자마자 우유먹는 느낌이 날정도로 향과 맛이 좋았다. 양은 많지는 않았는데, 확실히 퀄리티는 엄청났던것 같은 곳. 식사후에 또 디저트까지 먹고 고베 시내를 걸어다녔다. 그러다가 어느 라면 가게를 지나..

2018년 4월 27일. 오사카에 가본지 1년조금 넘은 시점에서 다시 오사카를 가게 되었다. 면세로 산 에버펠디 18년산. 일찍 퇴근하고 저녁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갔다. 숙소에 도착했을때 밤이어서 도착하고 바로 잤던것 같다. 다음날, 교토로 이동 한다. 전철이랑 트램? 을 타고 갔나보다. 꽤 덥고 날이 엄청 맑았다. 오랫동안 걷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왼쪽 사진 길목의 어느 식당으로 들어갔다. 소고기 전문 가게 였던것 같다. 여기서 덮밥을 먹었나보다. 먹고나서 바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바닐라 + 녹차 인가? 일본이니까 녹차였을것 같다. 또 걷다가 기찻길목에서 사진도 찍고 날이 좋아서 사진이 잘나와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카페같은곳을 간거 같은데, 대낮부터 맥주를 한잔 했나보다; 안주가 저거밖에 없는..

오늘은 삿포로 근교로 나가 온천을 간다. 쌓인 눈이 엄청나다. 사람 다니는 길만 겨우 치워놓은것 같다. 버스를 타고 조잔케이 로 간다. 가는길에 어제 갔던 삿포로 TV타워도 보인다. 도시를 빠져나와 산길을 달려간다. 사람이 살까 싶을정도인 곳 까지 가는데, 이 온천을 위해 버스노선이 있다고 한다; 여기까지 오기전에 온천마을 같은곳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는 사람도 많은듯. 눈이 내리는 동안 노천탕에 몸을 담그니 피로가 확 풀리는것 같다. 눈내리는 노천탕은 정말 날씨운이 좋아야? 경험할수 있는것 같은데 이번 여행에는 폭설운이 좋아서 그런지 정말 좋은 온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눈이 그칠때쯤 되어 온천에서 나왔다. 건물 안에서 볼수 있는 정원에 눈이 쌓여 있고 온천수가 흐른다. 식당이 있어서 이 경치를 보면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엄청 쌓여있다. 그리고 아직도 눈이 오고 있다; 삿포로 와서 눈 구경은 정말 많이 했다. 삿포로의 외곽쪽에 있는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초콜릿 공장인데 테마파크처럼 꾸며져 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일본버전 같다. 내부에는 진짜 근무하는 사람과 생산 공장이 있다. 그걸 구경할수도 있다. 누가 지켜보면 일 못할거 같은데 하루이틀이 아니어서 그런지 별로 신경도 안쓰는듯? 그래도 공장이 안칙칙해서 좋을것 같다.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를 다 보고 마지막에 있던 디저트 카페. 초콜릿 공장 답게 초코 디저트를 많이 팔았다. 저 컵에 들어있는건 아마 핫초코 같은 음료였던것 같다. 역시 단맛은 초콜릿이 최고인것 같다. 카페에서 나오니 눈은 다 그친것 같다. 사람이 다니는 길 말고는 다 흰색이 되어..

삿포로에서 둘째날 아침. 숙소 근처에 라면집이 있어 점심 시간이 되기 전에 갔다. 아직 점심때가 아니었는데도 20~30분 정도 기다렸다. 플라스틱 물컵을 주는게 한국 동네 국밥 맛집 포지션인것 같다. 일본의 국밥 라면을 먹고 버스를 타고 오타루 로 간다. 가는 길에 북해가 보인다. 르타오 본점. 오르골이 정말 많았는데, 의외로 아는 멜로디도 많았다. 오래된 앤틱 오르골도 전시되어 있었다. 그런데 오르골 가격이 정말 사악했던것 같아서 사지는 않았던것 같다. 르타오를 나와서 조금 걷다보니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눈이 너무 많이 오기전에 카페에 들어갔다. 커피랑 케잌 을 먹고, 바로 또 점심; 을 먹었나보다. 라면 먹은지 4시간만이다. 눈이 좀 잠잠해져서 유리공방도 가고 오타루 운하도 가 봤다. 그래도..

2017년 11월 17일. 삿포로로~ 진에어를 타고 갔나보다. 비행기 밖을 보니 북해도 곳곳에 눈이 쌓인곳이 많았다. 삿포로에 눈이 올까 싶었지만 도착했던 날은 눈소식이 없었다. 12시쯤 도착해서 라면으로 점심 스타트를 끊었다. 위치 정보를 꺼놨는지 위치가 안나와서 어디인지를 모르겠다 ㅠㅜ 오후에 간 삿포로 맥주 박물관 여행가는 도시에 맥주박물관이 있으면 꼭 가봐야 한다. 왜냐면 여기서만 맛볼수 있는 한정 맥주가 있기때문에. 박물관을 둘러보고 마지막에 삿포로 맥주를 시음 해볼 수 있는 카페 같은게 있어서 맥주를 마셔볼 수 있었다. 왼쪽부터 블랙 라벨, 클래식, 카이타큐쉬 비어(?) 라고 한다. 저녁으로 먹은 꼬치. 맨밑에 있는 2개인가,돼지 볼살 구이 가 있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다음에 일본에 오면 또먹어..
6일차 나라로 가서 사슴을 보기로 했다.국철역? 에서 엄청 낮은 2층 기차를 봤다.나라에 도착하니 사진과 같은 사슴 캐릭터가 이곳저곳에 있다.한국에서도 몇번 봤는데 이게 나라 사슴 캐릭터인줄은 몰랐다. 나라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근처에 우동집을 들렸다.우동전골? 같은걸 시키니 고체연료에 불을 피워서 안식게 해서 준다. 위에 밥은 약밥 맛이 났고 우동은 간장국물 맛이 었는데, 꽤 맛있었다.먹고 있는데 바로 앞자리에 가족으로 보이는 한국인 세명이 앉아서 같은 메뉴를 시키는데, 마침 다떨어져서 안된다고 점원이 말하는거 같았다.내가 마지막으로 먹은 메뉴인거 같다.밥을 먹고 사슴 구경 하러 공원으로 갔다. 공원에 가기 전에도 사슴이 엄청 많이 있다.위에 사진은 아직 새끼 인거 같다. 역시 사람이나 사슴..
5일날도 역시 원정을 떠나 고베로 왔다.도착하자 마자는 날씨가 매우 맑아서 돌아다니기 좋을거라 생각 했는데, 바닷가라서 그런지 하루안에 날씨가 너무 자주 바뀐다. 특이한 모양의 버스가 있었는데, 도시 투어 버스라고 한다.고베에서는 멀리 갈 일이 없어서 대중교통은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다. 계속 걷고 걷고 걸었다. 지하철 역에서 나오면 보이는 초록색 건물. 네이버 그린 팩토리인줄 알았다.(그린팩토리보다 조금 뚱뚱한거 같다.) 이날도 역시 점심을 안먹고 출발했기에 밥부터 해결하기로 했다. 스테이크 볶음밥? 을 파는 집에 갔다.메뉴를 시키니 바? 의 철판에 바로 볶아준다. 베이컨, 밥, 면, 소스 여러가지 를 볶아서 만드는거 같다.바 에는 열이올라오는 철판이 있어서 이렇게 은박지에 올려서 주는거 같다.양이 정말..
네쨋 날 부터는 멀리 원정을 다녀 왔다.덴가차야 역에서 바로 직통으로 교토까지 가는 지하털이 있던데, 시간은 소중하니까 중간에 급행으로 갈아타서 교토까지 갔다. 그래봐야 20분정도? 차이가 나는거 같다. 처음에 지하철 티켓을 끊으려고 보니까 가격 버튼밖에 없어서 당황했는데, 일본은 여기서 목적지까지 요금을 계산해서 티켓을 끊고 타야 하는거 같다. 목적지 보다 더 멀리 가게 되면 나올때 정산하는 기계가 있던데 그걸로 추가금을 지불하면 되는거 같았다.교토 국철 역에서 내리니까 바로 옆에 이런 하천이 흐른다. 도심 한가운데 물이 흐르는데 여기는 청계천같이 관광지로 안만드나보다.돌아다니면서는 밥먹을데가 마땅치 않을거고,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다. 돼지고기 수육 라면? 을 먹었다. 자판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