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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루브르 박물관 (2)
구름

유럽 여행 중 처음으로 해가 뜬 날이다. 돌아다니기 좋은 날 가기로 한 곳은 베르사유 궁전. 숙소에서 무료 조식을 먹고 출발했다. 프랑스답게 바게트 빵, 커피가 전부이다. 유레일 패스를 사용해 베르사유 까지 가는 기차? 전철? 을 탈 수 있다. 2층 으로 되어 있는데, 2층에 앉아서 바깥을 보면서 관광객 티를 내 본다. 15분정도로 가까운 거리 이다. 잠깐 전철을 타고 있으면 베르사유 상티에 역에 도착 한다. 걸어서 또다시 15분정도면 베르사유 궁전에 도착 할 수 있다. 멀리서도 여기가 베르사유 궁전 이라는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유럽여행 중 처음으로 맑은 하늘을 본 날이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도 사람이 거의 없다. 관광지가 맞나 싶을 정도 이다. 그 이유는 궁전 입구를 가 보니 알 수 있었다. 베르..

여행중에 나는 평소보다 잠을 줄이는 편이다. 열심히 돌아다니고 숙소에서는 기절! 그리고 일찍일어나서 또 열심히 돌아다니는걸 좋아한다. 유럽여행 2일째도 아침 일찍 일어나 에펠탑으로 향했다. 날이흐려서인지 개장 직후여서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금방 표를 구할 수 있었다. 유럽 여행 직전 만든 국제 학생증을 제시해서 할인 된 가격으로 에펠탑을 오를 수 있었다. 에펠탑을 어떻게 오르는지 궁금했는데, 가장 밑에있는 4개의 다리에 대각선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하나씩 있어서, 타고 올라갈 수 있었다. 1층까지만 갈 수 있는 티켓과 2층까지 갈 수 있는 티켓이 있었는데 조금더 비싼 2층 까지 가는 티켓을 구매 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가게 되면 전망을 볼 수 있는 테라스와, 내부에는 각종 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