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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이번 숙소 조식은 6.5€ 이다. (17년 당시에는 조금더 저렴한 가격이었던것 같은데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침을 먹는 사람은 그렇제 많지 않았다. 밤늦게 까지 1층 로비에서 다들 술마시고 노느라 자는 사람이 더 많을것 같다. 예약 시에 조식 예약을 하지 않아 현장에서 현금을 지불 하고 아침 식사를 한다. 돈을 내고 먹는만큼 빵, 커피 이외에 햄 치즈, 음료수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다. 유료인 만큼 아깝지 않게 두접시 + 후식 까지 먹고 오늘 일정을 출발한다. 오늘 갈 곳은 뮌헨 옆의 다하우. 차하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뮌헨 근교로 나가본다. 다하우는 나치의 강제 수용소가 있던 곳이다. 가는길에 예쁘게 지어진 가정집으로 보이는 건물이 있었는데, 동양의 주택 과 비슷한 형태이다. 수용소 입..

암스테르담의 숙소에서 5시에 일어나 짐을 싸고 체크아웃을 했다. 고맙겠도 체크인 할때 준비해준다던 아침을 정성스럽게 싸놓아 주었다. 샌드위치 2개였던것 같다. 어둠이 내려있을때 숙소를 나와 첫 트램을 타고 암스테르담 중앙역으로 향한다. 트램을 기다리는 중 어떤 아저씨가 슈퍼카를 타고 어디 가느냐고 물으면서 타라고한다. 😱 새벽에 외국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차를 탈수는 없다. 트램을 탈거라고 했다. 6시가 조금 넘어 역에 도착해서 바로 승강장으로 내려간다. 내가 탈 6시 37분 출발하는 프랑크푸르트 행 열차 하나만이 여정 표시가 되어있다. 승강장으로 내려가니 미래의 열차모습을 한 이체에 가 대기중이었다. 기차만 보아도 유럽 국가 간의 경제력 차이가 보이는것 같다. 처음 타보는 독일 기차를 출발전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