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아메리카노
- 매스커피
- 오사카
- 파리
- 도톤보리
- 올륌픽 파르크
- 뮌헨
- 간사이 공항
-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 하이네켄 맥주 박물관
- 룰레아
- 루브르 박물관
- 다하우 수용소
- C++
- 포르쉐 박물관
- 국립 독일 박물관
- 스타벅스
- 초코 바나나 코코아
- 나르비크
- 아이스 아메리카노
- 독일
- 플로우메터
- 베론빵
- 하파란다
- this call
- 여행
- Qt
- 유럽
- 리버 크루즈
- Windows
- Today
- Total
구름
[북유럽 여행 8/11] 오슬로 본문
2018. 10. 02
오늘도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서 오슬로로 가능 비행기를 탄다.
기차 여행이 낭만있긴 하지만 낭만보다 시간이 더 소중해지면 비행기를 타야지.✈️
오슬로 시내로.
전철이 있는곳을 오니 대도시에 왔다는게 이동 시간이나 수단 걱정이 없어서 맘이 편해진다.
오슬로 중앙 역으로 와서 이 동네를 돌아다녀 보자.
길거리를 돌아다니니 여기 북유럽 아닐까봐 묠니르🔨 가 있다.
묠니르는 아닌것 같고 tjenestemenn som ga sitt liv(목숨을 바친 장교들) 이라고 적혀있는걸 보니 군인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 같은가보다.
오슬로 왕궁에 공원이 있어 산책하고 있는데 드문드문 조형물이 보인다.
이 여우는 정말 잘 만든것 같다.
모형이 있으면 집에 사가고 싶다.
손바닥 화분?
정원이 넓으면 이런 화분 하나 넣어두면 좋을것같다.
??? 너 토끼 맞니?🐰
미안한데, 밤에보면 무서울것같아.👻
근처 식당에서 연어도 먹고.
북유럽 온 이유 번외로 원산지인 연어 많이 먹기.
그런데 애초에 물가가 비싸서 우리나라보다 연어가 저렴하진 않은것 같다.
여기가 노르웨이 왕궁인가보다.
겉으로 보기엔 광활한 정원 없으면 그냥 대학교 견물 정도로 보인다.🏫
왕국 앞 역사박물관.
어떤 동상이 전시 되어 있고 뭔가 그릴수 있는 종이가 있던데 동상을 따라그려봤다.
예술가가 되긴 힘들듯.😂🎨🧑🎨
뭉크의 절규.
사진의 위치가 역사박물관으로 찍히는데, 뭉크 박물관에 간건지 마침 역사박물관에 전시된건지 잘 모르겠다.
노벨 평화센터.
여기도 만이 있는 곳 이어서 배가 많은데, 이건 완전 옛날 북유럽 배들 같다.
관광용인지 실제 어업? 용인지는 모르겠다.
그렇게 먹고도 또 먹은 연어🍣
오늘 여행은 가볍게 오슬로 돌아보는것으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