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북유럽 여행 8/11] 오슬로 본문

🛫 해외 여행/🇪🇺 유럽

[북유럽 여행 8/11] 오슬로

rattan32 2024. 10. 6. 16:23

2018. 10. 02

오늘도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서 오슬로로 가능 비행기를 탄다.

기차 여행이 낭만있긴 하지만 낭만보다 시간이 더 소중해지면 비행기를 타야지.✈️

오슬로 시내로.

전철이 있는곳을 오니 대도시에 왔다는게 이동 시간이나 수단 걱정이 없어서 맘이 편해진다.

오슬로 중앙 역으로 와서 이 동네를 돌아다녀 보자.

길거리를 돌아다니니 여기 북유럽 아닐까봐 묠니르🔨 가 있다.

묠니르는 아닌것 같고 tjenestemenn som ga sitt liv(목숨을 바친 장교들) 이라고 적혀있는걸 보니 군인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 같은가보다.

오슬로 왕궁에 공원이 있어 산책하고 있는데 드문드문 조형물이 보인다.

이 여우는 정말 잘 만든것 같다.

모형이 있으면 집에 사가고 싶다.

손바닥 화분?

정원이 넓으면 이런 화분 하나 넣어두면 좋을것같다.

??? 너 토끼 맞니?🐰

미안한데, 밤에보면 무서울것같아.👻

근처 식당에서 연어도 먹고.

북유럽 온 이유 번외로 원산지인 연어 많이 먹기.

그런데 애초에 물가가 비싸서 우리나라보다 연어가 저렴하진 않은것 같다.

여기가 노르웨이 왕궁인가보다.

겉으로 보기엔 광활한 정원 없으면 그냥 대학교 견물 정도로 보인다.🏫

왕국 앞 역사박물관.

어떤 동상이 전시 되어 있고 뭔가 그릴수 있는 종이가 있던데 동상을 따라그려봤다.

예술가가 되긴 힘들듯.😂🎨🧑‍🎨

뭉크의 절규.

사진의 위치가 역사박물관으로 찍히는데, 뭉크 박물관에 간건지 마침 역사박물관에 전시된건지 잘 모르겠다.

노벨 평화센터.

여기도 만이 있는 곳 이어서 배가 많은데, 이건 완전 옛날 북유럽 배들 같다.

관광용인지 실제 어업? 용인지는 모르겠다.

그렇게 먹고도 또 먹은 연어🍣

오늘 여행은 가볍게 오슬로 돌아보는것으로 마무리 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