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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북유럽 여행 9/11] 스톡홀름 본문
2018. 10. 03
노르웨이를 떠나 이전에 잠깐 스쳐갔던 스웨덴 으로 갈 시간 이다.
넓은곳을 이동하려니 거의 매일 해도 뜨기 전에 기차, 버스, 비행기를 타러 간다.
아직 사람들은 자고있을 5시.
역에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아니, 승강장에는 스웨덴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이미 많이 몰려있다.
또한번 국경을 넘어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헬싱키 이후로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다.
이건 아마 점심으로 먹은 포케.
무게로 계산했던거 같은데, 여기서도 빠질수 없는 연어.
날이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기 너무 좋은 날이었다.
여행의 매일이 이날만 같으면 좋겠지만 항상 그럴순 없으니 지금 맑은 이순간을 만끽하자.
SYSTEM BOLAGET.
여기가 스웨덴 주류점 인가보다.
초록색 팔각형. 중요하니 기억해두자.🍷
이건 숙소에 있던 엘리베이터 인데, 로마 이후 이런 건 오랜만이다.
고장나면 바로 감옥체험 할수 있을것 같다.
숙소에 짐을 놔두고 스톡홀름 왕궁으로 가는 길에 벤&제리스가 있어서 하나 사먹었다.
원래 여행중에는 1일 1아이스크림을 하지 않으면 잡혀가는 법이 있다.🍦
스톡홀름 왕궁
마침 근무교대식을 하고 있는걸 볼 수 있었다.
왕궁 뒷쪽으로 가면 미술관 이 있는 섬? 에 갈수 있는데, 미술관은 안가고 옆의 Kastellparken 이라는 공원만 돌아다녔던것 같다.
다시 감라스탄으로 돌아와 산택하다 발견한 만세 개구리.
앞에 엎드린 개구리랑 케미가 너무 어울린다.
290kr 지금 환율으로 ₩38,000
이런 1인용 뒷골못도 가서 사진 찍고.
그리고 여기 미트볼이 맛있다고 해서 해 지기 전에 예약해 두고 돌다아디다가 미트볼 을 먹었는데, 맛있다.
공장햄버거와 수제햄버거 차이 정도?
그리고 클라우드베리 음료와 술을 사서 숙소로 돌아왔는데 클라우드베리 저 음료는 엄청 달아서 먹기힘들었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