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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2017년 6월 4일. 입사 연수뒤에 대체휴가를 받아서 떠난 방콕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이스타 항공을 타고 갔나보다; 비행기 타면 항공사 로고 찍히게 하나씩은 찍어놔야겠다. 또 어떤일로 언제 사라질지 몰라. 밤이 되어서 태국 방콕에 도착했다. 짐을 풀고 숙소 근처에 나왔는데 저런 축사... 가 도시 한복판에 있다; 잠깐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오른쪽의 아이스크림인지 먹은 기억이 없는걸 먹고 자러 들어갔나보다. 다음날 아침, 태국은 어딜 가나 코끼리 동상이 넘쳐났던것 같다. 택시를 탔던가?, 기억속에는 우버랑 택시를 이용 했던것 같다. 오늘은 태국 왕궁을 가본다. 화려한 동남아 건축이 돋보이는것 같다. 위에 도깨비 상은 문지기 인가? 돌아다니다가 해가 뜨기 시작했을때 찍은것 같은데, 색이 진한게 정말 화려..
오늘은 길었던 유럽여행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는날이다. 공항에서 먹은걸로 기억하는데, 사진 시간이 아직 로마에 있을 시간이다. 위치도 로마 인걸 보면 아침겸 점심을 먹고 공항을 갔나보다. 숙소 근처. 저 건물 안에 일부는 호텔이고 일부는 일반 가정집인것 같다. 떠나는날까지 흐림. 공항으로 가려니까 맑아진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 이름에 맞게 인체 비례도 가 목조로 전시되어 있다. 오른쪽에는 밀수품; 이라는데, 대충 이런걸 밀수하지 마라는 경고였던것 같다. 경유하는 비행편이어서 로마에서 베이징으로 먼저 간다. 로마 공항은 면세구역이 2층으로 되어있었다. 면세점에서 뭘 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경유했던 중국 베이징 공항. 장시간 비행이 너무 힘들었던거로 기억한다. 중간에 중국식 소시지(?) 같은..
내일은 일어나자 마자 공항으로 가야하니 실질적으로 오늘이 이번 유럽 마지막 여행 날이다. 로마의 랜드마크 콜로세오를 보러 가자 교과서 모습 그대로 서 있다. 완전히 원본 그대로는 아니고 여기도 보수가 많이 된것 같다. 뚜껑만 덮으면 완전히 돔 구장이다. 보수를 하고 있지만 다른 건축물보다 규모도 크고 부숴진데도 많아서 그런지 부스러질거같은 부분이 많아보인다. 이제 안에서 경기는 하지 않으니 한바퀴 돌고 나와서 앞에서 사진 찍고 놀고있었다. 갑자기 외국인 한명이 카메라 앞에서 손흔들면서 어디서왔냐, 나도 한국가봤다; 라고 얘기하는데 여행도 막바지고 긴장도 풀려서 얘기하다가 손가락을 내밀어 보라길래 ok 하고 내미는 순간 아차 싶었다.😢 손가락에서 부터 실으로 이탈리아 국기 색의 팔찌를 만드는데 실력이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