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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유럽 여행 12/18] 오스트리아 빈 #2 본문
아침을 오스트리아 전통음식... 슈니첼로 시작했다.
오늘은 쇠브룬 궁을 보러 간다.
아침까지만 해도 비가 올까말까 하는 흐린 날이었다.
근처에 갔을때 한국인 관광객 무리가 있었는데, 가이드가 설명해주는걸 보니까 확실히 아무 사전지식 없이는 저렇게 가이드 받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부 사진이 없던거 보면 내부는 사진을 못찍거나 못들어가거나 별거 없었나 보다.
기억이 안난다...
여기도 정원이 크게 만들어져 있는데, 뒤쪽까지 쭉 가니 날이 맑아져 있다.
여긴 오전에 흐리고 오후에 개는게 보통인가 모르겠다;
오후가 되어서 빈 중앙 묘지로 갔다.
여러 유명인들이 묻혀 있는곳이라 한다.
사실 다른 무덤은 봐도 누구인지 알수도 없고;
유명한 음악가 무덤이 여기에 있다.
베토벤의 묘.
헌화가 엄청 많이 있다.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의 묘가 나란히 있다.
중앙묘지도 엄청 넓어서 다 보려면 한참 걸릴것 같다.
사실 다른 사람은 아는 사람이 아니면 굳이? 정도인것 같기는 하다.
저녁으로 또 먹은 슈니첼.
사실 한국식, 일본식 두꺼운 돈까스가 훨씬 맛있긴 한것 같다.
그래도 튀김이니까 언제나 옳다.
날이 저물때쯤 되어 빈 중앙역으로 간다.
이날은 야간열차를 타고 다시 국경을 넘는 날이다.
다음날은 피렌체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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