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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유럽 여행 14/18] 이탈리아 피사 본문
피렌체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피사가 있어서 당일치기로 가보았다.
아리스토 텔레스가 무게추 실험을 했다던 피사의 사탑
탑을 손으로 받치면서 사진찍는사람들이 엄청 많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이 많이 오르내렸는지 탑을 오르는 계단이 닳고 있는것 같다.
꼭대기에는 종이 달려있는데, 울리는건지는 모르겠다.
사실 탑 자체는 별거 없는것 같다. 속은 비어있고 그냥 지반 한쪽이 약해서 기울어진(기울어지고 있는) 탑이다.
바로옆에 또 성당이 있는데, 여디고 여느 성당처럼 보수중인가보다.
이날은 흐리다 못해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랜드마크들이 그려진 우산을 샀는데, 비와서 잘 썻고 기념품으로도 나쁘지 않았다.
비가 계속해서 많이 오고 해가 있을때 출발해야 피렌체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을 수 있다.
조금 일찍 피사를 떠난다.
피렌체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으로 식당에 들어왔다.
저 식당에서 먹은 음식이 맞는지는 멍확히 기억이 안난다;
파스타와 맥주는 그냥 평범했는데, 이날은 다 먹고 더 필요한거 없냐는 종업원의말을 못이기고 티라미수를 하나 시켰다.
비주얼은 영 꽝인데 맛있다!
피렌체에 가면 이 티라미수는 다시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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