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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일본 여행#3 2/3] 고베, 오사카 본문
두번째 오사카 여행 2일째,
오늘도 오사카 교외인 고베 시로 간다.
고베 가면 보이는 관광? 용 버스.
아직 한번도 못타봤는데, 나둥에 탈일이 한번쯤 생기면 좋겠다.
이날은 밥이 아니라 디저트로 시작을 했던것 같다.
말차 카페가 있어서 말차 스무디, 파르페, 밑에 네모 상자에 든건 뭔지 잘 기억이 안난다.
티라미수 같은건가.
여기 먹으려고 줄을서는데 꽤 길어서 시간을 좀 잡아먹었던것 같다.
고베에 왔으니 고베규를 먹어야 한다.
꽤 비싼 소고기집으로 갔던것 같다.
디저트를 먹었으니; 본격 식사시간.
고기를 입에넣자마자 우유먹는 느낌이 날정도로 향과 맛이 좋았다.
양은 많지는 않았는데, 확실히 퀄리티는 엄청났던것 같은 곳.
식사후에 또 디저트까지 먹고 고베 시내를 걸어다녔다.
그러다가 어느 라면 가게를 지나가는데, 도저히 참을수 없는 비주얼 때문에 점심 먹은지 30분정도 만에 또 2차전을 시작했다.
1차 소고기가 양이 그렇게 안많아서 라면도 맛있게 다 먹었던것 같다.
솔직히 소고기 보다 여기 라면이 뇌속에 더 남을만한 비주얼이다;
고베에서 많은걸 먹고 다시 오사카로 돌아왔다.
오사카에 왔으니 다른데는 안가도 오사카 성은 가야한다.
들어가는거 보다 밖에서 보는게 확실히 더 이쁜것 같다.
저번에 들어가봤을때는 사실 별 관심없는 유물들? 같은거만 있었던것 같다.
해가 지고 하루카스 300전망대에 올라갔다.
전망대에 갔다가 또 하루카스 300안에 카페에가서 뭘 먹은거 같은데 사진이 없다.
고베에서 밥을 많이 먹었지만 해가졌으니 또 적녁은 먹어야 한다.
하루카스 300을 내려와서 돗톤보리로 간다.
다시 만난 글리코 사인
여전히 사람도 많고 지역 아이돌? 도 있다.
저녁은 우동을 먹었나 보다.
맨 왼쪽은 카레우동, 같은데, 중간이랑 오른쪽은 무슨우동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중간도 카레인데 필터가 과해서 저렇게 보이는 건가?
어쨋든 먹고 숙소로 돌아갔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