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sera 소개

coursera

코세라, 한마디로 정의하면 인터넷 강의.

Andrew NG와 Daphne Koller가 비싼 등록금을 내지 못하거나,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없는 사람들에게 자유로운 온라인 강의 사이트를 설립하였다

 라고 위키피디아에 나와있다.

나는 학교에서 컴파일러 수업때문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수업을 이 강의 를 거의 그대로 진행하는 바람에 자료를 찾아보다가 코세라를 알게 되었다.

각국의 유명 대학에서 강의가 올라오는데,

Arts and Humanities, Business, Computer Science, Data Science, Life Sciences, Math and Logic, Personal Development, Physical Science and Engineering, Social Sciences, Language Learning 분야의 강의가 있다.

대부분의 강의는 무료이고, 최신 강의는 유료인듯 하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게

위의 검색창에 보고싶은 강의를 검색하거나

카테고리로 찾아가면 된다.

(인터넷 쇼핑이랑 똑같다.)

컴파일러를 검색하면 위와같이 컴파일러 관련 항목이 뜬다.

원하는 과목을 클릭하고 페이지 내의 Enroll Now 버튼을 누르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수강을 하면 대략 위와같은 페이지를 볼 수 있는데, 과목에 따라 다르지만 인터넷강의 시청,퀴즈,포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강의를 보려고 들어가면 정말 친절하게도 강의자료,필기된 강의자료,비디오,자막 모두 받아볼수 있다. 물론 웹에서 시청하는거도 된다.

이런 은혜로운 혜택이 무려 공짜!

유료도 있긴 하다.

몇몇 과목은 위와 같은 정도의 금액을 내고 수강 할 수 있는데, 코세라의 강의 질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금액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Purchased Course 와 Full Course 로 나뉘어져 있는 과목은 두 코스 모두 강의 내용이나 접근할수 있는 자료,포럼은 같다.

하지만 결재후 강의 를 수료하게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고 한다.

자신이 의지가 약하거나 강의를 들었다는 기념을 하고싶다면 발급 받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학습의 기회가 부족한 사람에게 코세라를 위해 우리가 투자할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니 여유가 되면 나도 꼭 수료증을 받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