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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두번째 오사카 여행 2일째, 오늘도 오사카 교외인 고베 시로 간다. 고베 가면 보이는 관광? 용 버스. 아직 한번도 못타봤는데, 나둥에 탈일이 한번쯤 생기면 좋겠다. 이날은 밥이 아니라 디저트로 시작을 했던것 같다. 말차 카페가 있어서 말차 스무디, 파르페, 밑에 네모 상자에 든건 뭔지 잘 기억이 안난다. 티라미수 같은건가. 여기 먹으려고 줄을서는데 꽤 길어서 시간을 좀 잡아먹었던것 같다. 고베에 왔으니 고베규를 먹어야 한다. 꽤 비싼 소고기집으로 갔던것 같다. 디저트를 먹었으니; 본격 식사시간. 고기를 입에넣자마자 우유먹는 느낌이 날정도로 향과 맛이 좋았다. 양은 많지는 않았는데, 확실히 퀄리티는 엄청났던것 같은 곳. 식사후에 또 디저트까지 먹고 고베 시내를 걸어다녔다. 그러다가 어느 라면 가게를 지나..
2018년 4월 27일. 오사카에 가본지 1년조금 넘은 시점에서 다시 오사카를 가게 되었다. 면세로 산 에버펠디 18년산. 일찍 퇴근하고 저녁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갔다. 숙소에 도착했을때 밤이어서 도착하고 바로 잤던것 같다. 다음날, 교토로 이동 한다. 전철이랑 트램? 을 타고 갔나보다. 꽤 덥고 날이 엄청 맑았다. 오랫동안 걷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왼쪽 사진 길목의 어느 식당으로 들어갔다. 소고기 전문 가게 였던것 같다. 여기서 덮밥을 먹었나보다. 먹고나서 바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바닐라 + 녹차 인가? 일본이니까 녹차였을것 같다. 또 걷다가 기찻길목에서 사진도 찍고 날이 좋아서 사진이 잘나와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카페같은곳을 간거 같은데, 대낮부터 맥주를 한잔 했나보다; 안주가 저거밖에 없는..
오늘은 삿포로 근교로 나가 온천을 간다. 쌓인 눈이 엄청나다. 사람 다니는 길만 겨우 치워놓은것 같다. 버스를 타고 조잔케이 로 간다. 가는길에 어제 갔던 삿포로 TV타워도 보인다. 도시를 빠져나와 산길을 달려간다. 사람이 살까 싶을정도인 곳 까지 가는데, 이 온천을 위해 버스노선이 있다고 한다; 여기까지 오기전에 온천마을 같은곳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는 사람도 많은듯. 눈이 내리는 동안 노천탕에 몸을 담그니 피로가 확 풀리는것 같다. 눈내리는 노천탕은 정말 날씨운이 좋아야? 경험할수 있는것 같은데 이번 여행에는 폭설운이 좋아서 그런지 정말 좋은 온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눈이 그칠때쯤 되어 온천에서 나왔다. 건물 안에서 볼수 있는 정원에 눈이 쌓여 있고 온천수가 흐른다. 식당이 있어서 이 경치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