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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script/ABAB at main · rattan/script (github.com) 웹페이지 중 광고 차단 확장을 사용하면 글을 못보게 하거나 광고 허용 요청 다이얼로그를 띄우는 곳이 있는데, 이걸 안뜨게 하는 스트립트 입니다. - TamperMonkey 설치 브라우저에 유저 스크립트를 실행 할 수 있는 확장을 설치 합니다. TamperMonkey 가 아니더라도 사용자 스크립트를 실행 할수만 있으면 됩니다. - 스크립트 설치 TamperMonkey > 대시보드 > 도구 > Import from URL 에 https://raw.githubusercontent.com/rattan/script/main/ABAB/abab.js 입력 하고 설치 클릭
해가 뜨고도 기차는 달리고 있었다. 도착 한시간 정도 전에 일어나서 씻고 내릴 준비를 한다. 로바니에미 도착. 헬싱키 역에 비하면 완전 간이역 수준이긴 하다. 숙소로 가는 중 본 커맨드키; 기념품 가게 표시다. 사실 매킨토시 커맨드 키를 북유럽쪽 기념품 가게 표시에서 따온거라고 하니 이게 원조다. 그리고 북쪽에도 퍼져있는 미제 맥도날드; 하지만 여기까지와서 맥도날드나 먹고있을수는 없다. 근처의 비스트로 에 가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점심을 먹고 돌아다니는데 북유럽은 이렇게 주류만 파는 매작이 따로 있다. 이런 곳 에서만 술을 살 수 있었던것 같다. 어제 투르쿠 에서 간 마트에는 마트 안에서 술을 팔았던거 같기도 한데 시간이 되니 주류 냉장고를 잠그는거 보면 뭔가 주류를 파는 규칙이 엄격한가보다. 산타마을로..
배에서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나 보다. 다먹고 한입씩 남겨놓고 사진을 찍었네; 커피한잔 더해서 하루를 시작한다. 로비에 놓여있던 큰 곰인형. 화장실 앞에 앉아계신거 보면 취하신듯. 항구 바로 앞에 투르쿠 성이 있어서 마당까지만 가봤다. 안은 역사 박물관이라고 한다. 투르쿠 시립 도서관 앞에 보이는 빨간 건물부터 뒤에 더 크게 현대적인 건물로 도서관이 지어져 있다. 역시 리누스의 국가 답게 개발 서적이 있다. 사실 어니 도서관에나 있긴 하다; 여기 신기한게 방문객이 가져갈 수 있는 책이 몇개 있다. 그래서 사진의 중간 초록색 금박 무늬가 있는 책을 한권 가져왔다. 물론 핀란드어로 쓰여있어서 무슨 책인지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른다; 바로 강 건너 있었던 시벨리우스 박물관. 오래된 악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