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행/🇪🇺 유럽

[북유럽 여행 10/11] 스톡홀름#2

rattan32 2024. 10. 6. 17:54

2018. 10. 04

아침일찍 여는 식당이 없어서 서브웨이 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하루를 시작 한다.

오늘도 찾아온 스톡홀름 왕궁

어제는 내부에 안들어갔는데 오늘은 내부 구경도 했다.

왕궁인 만큼 화려하다.

오늘 근무교대식을 본거 같은데 어제 본건 뭐였지?

이것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노벨 박물관? 도 가보고 vasa museum 도 가봤다.

Vasa museum 은 범선 관련 박물관이다.

지금은 별 흥미가 안가는것같은데 당시에는 꽤 재미있게 봤던거 보면 배 좋아하는사람들한테는 추천할만 할거 같다.

돌아다니다가 저 반구 형태의 건물을 타고 올라갈수 있다고 하길래 올라가봤다.

관람차 같은 탈것이 두개 붙어있는데 그래도 나름 근방에서 높은곳이어서인지 주변이 확 보인다.

이날 저녁은요 배를 타면서 먹었는데, 어딜 가는건 아니고 식사 시간 동안 스톡홀름의 강을 한바퀴 도는 배였다.

와인이 꽤 맛있었고, 디저트도 맛있었던것 같다.

메인메뉴는 잘 기억이 안나네😅

오늘 마지막으로 Fotografiska 라는 사진 박물관을 갔는데 로고는 인상적이었다.

다른 사진이 없는거 보면 별 흥미를 못느낀듯.

 

2018. 10. 05

아침으로 베이글을 먹은것 같다.

여기도 무슨 박물관인데, 기억이 잘...

박물관보다는 역시 산책하는게 좋은것 같다.

날이 흐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식당인데, 오늘도 역시 연어.

이렇게 다시 보니 연어 정말 많이 먹긴 했구나.

그래도 더 먹고싶어🍣

노르웨이 에서는 잘 안보였던거 같은데 스웨덴에서는 무민이 또 자주 출몰 한다.

이건 아마 중간에 간식으로 먹었던 젤라또 와플?

기억이 없다.😭

가장 기억나는 게 배타고 식사한건데 역시 여행은 식도락이 반이 맞는것 같다.

이외에 이제 기억이 없는거 보면 스톡홀름에 임팩트가 별로 없었나보다.🥲